맹유나, 달달한 모닝콜 잊지못할듯

젊은 청춘가수 맹유나가 우리 곁을 떠났다. 지난달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한다.

맹유나는 최근까지 '창작력'을 불태운 인물이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체리파이' 뮤직비디오는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었기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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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유나

이밖에도 지난해에는 홍콩의 20대 여가수 엘렌 루가 세상을 떠나며 젊은 가수의 선택에 많은 이들이 눈물 지었다.

또 중국 여가수 나나의 추락 사망 등도 음악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사례로 꼽힌다.

네티즌들은 "부디 다음 세상에서는 행복하세요" "아... 속상하다."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하늘나라에 가서 못다한 음악의 꿈을 펼치라며 애도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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