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지난해 구축한 ‘인천공항 일자리 플랫폼’이 3개월 만에 1천650여 명의 일자리 매칭을 이뤄냈다고 8일 밝혔다. 인천공항 일자리 플랫폼의 주요 사업은 온라인 전용채용관과 취업지원센터의 운영, 취업박람회 개최 등이다.

인천공항 온라인 전용채용관은 국내 최대 취업포털인 잡코리아와 연계된 구인·구직 사이트로, 인천공항 상주기업들에게 실시간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원 클릭 온라인 채용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3개월 동안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새 일자리를 찾은 사람은 1천650여 명에 달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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