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사진>가 다가오는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해 ‘마이 퍼니 밸런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는 ‘로맨스 인 아트파라디소’와 ‘마이 스윗밸런타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각각 46만 원, 35만 원부터다. 이용기간은 2월 8일∼16일까지다. 예약은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밸런타인 데이 당일인 14일에는 파라다이스시티 ‘페리에주에 : 인챈팅 가든’에서 부드러운 음색의 보컬리스트 윤조와 독보적인 비브라포니스트 연주자 크리스 바가 듀오의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고, 페리에 주에 메뉴 주문 시 초콜릿 상자가 함께 제공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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