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수비수 권승리(23·우석대 DF·가운데)는 위치 선정이 좋아 큰 키를 활용한 헤딩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일본·말레이시아·오만·필리핀 등 총 7개국이 참가한 2018 아시아대학축구대회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다.
수비수 최현빈(24·광운대 DF·오른쪽)은 힘이 좋고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수다. 광운대에서 주장을 맡았던 그는 팀을 위한 희생정신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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