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다양한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하는 ‘과학교과 탐구실험 직무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인천시 교육과학연구원 제공>
▲ 인천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다양한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하는 ‘과학교과 탐구실험 직무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인천시 교육과학연구원 제공>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이 오는 11일까지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19 과학교과 탐구실험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8일 교육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창의융합형과학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기체의 과학, 베르누이 원리, 현미경의 미시세계 등 탐구력을 높이는 과학탐구실험은 물론이고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3D 프린터로 나만의 팽이 만들기, 메카트로닉스 등도 진행된다.

또 실감형 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 도구인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 활용교육 및 디지털교과서 활용교육도 벌인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