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는 지난 7일 남동구 본사에서 미래를 주도해 나갈 인재육성을 위해 ‘2019 에몬스 장학생(12기)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각 분야에서 꿈과 재능을 가진 대학생을 에몬스 장학회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몬스는 이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동국대학교 조이경 학생 등 총 14명에게 각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를 둔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고등학생 1인당 50만 원, 대학생 1인당 100만 원 등을 지원해 사회 기여와 직원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섰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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