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 보이시한 모습 "외국에서만 살아서" 이슬방울도... 김혜선은 독일 남편과

유튜버 국가비가 눈길을 끈다.

국가비는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영국인 남편과 함께 사는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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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비 (인스타그램)

과거 국가비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당시 눈물 고백도 했다.

국가비는 요리 대회 중 "나는 외국 여러 장소에서 살았다"라면서 "어느 한 쪽에도 속하지 못하는 느낌"이라며 요리 정체성에 대해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밖에도 최근 외국인 남편과 결혼한 개그우먼 김혜선이 주목된다.

김혜선은 얼마 전 KBS '이웃집 찰스'에 출연해 개그계를 더나 독일에서 생활했던 근황을 전했다. 당시 김혜선은 소개팅으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김혜선 남편은 선한 눈매의 독일인으로, 김혜선에게 한글로 편지를 써주는 등 애처가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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