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자체 개발·구축한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을 위한 5대 연계서비스’가 2018 국토교통 연구개발 우수성과 25선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을 위한 5대 연계서비스’는 안양대가 국토교통부 R&D과제의 일환으로 기획해 대전시에 실증 구축한 사업으로,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 관련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112 등 안전체계를 연계하고자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통합 플랫폼 안전망 사업이다.

5대 연계서비스는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어린이, 치매노인 등) 지원서비스이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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