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협의체는 지역 내 47개 기관과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협약에 앞서 협의체는 선학종합사회복지관과 종교단체 20곳, 노인·장애인시설 9곳, 아동복지시설 13곳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노창래 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공동체 내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더 확고히 하겠다"며 "상호 협력은 물론 저소득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해 가구별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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