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께 생태터널 인근 2개소에서 동시에 불이 났다.
소방본부는 소방인력 89명과 헬기·소방차 등 장비 30대를 투입해 각각 27분, 35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1천600㎡와 잡목 일부가 소실됐으나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추가적인 피해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원석 인턴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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