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성폭행, 미연에 방지? 배려 제로 '억지 댓글' 상처가... 뜨거운 감자로
심석희 성폭행 관련 사안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어려운 고백을 한 심석희 선수 에 대해 대중들의 위로와 응원이 쏟아지는 중인데, 조재범 전 코치는 이를 부인 중이라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배려 없는 댓글과 지나친 수준의 악플이 눈살을 지푸리게 만든다. 여성이 위험한 일을 피했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ki*** 이 상황에서까지 남녀싸움 만들고 싶나. 악플러는 답이 없다" "vs*** 심석희 화이팅. 이 와중에 악플러들은 모두 잡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얼마 전에는 '미투' 고백을 하는 이들에 대한 '역비난'이 있기도 해 문제가 되기도 했다.
또 양예원은 배려없는 악플러들과 근거없는 이야기를 하는 이들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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