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 한방울도 관련이 없는데 , 한번 악녀는 영원해

MBC 비밀과 거짓말에서는 경천동지할 일이 발생했다.  오승아는 추악한 상황을 계속 보여줬다. 희비의 쌍곡선이 극명하게 드러난 것이다. 

발악을 하면서 팩트를 가리려 하지만 명백한 물증을 제시하면서 서인석 편에 줄을 선다. 오승아는 철창속에서도 악녀의 본질을 잊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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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비밀과 거짓말에서는 경천동지할 일이 발생했다

전노민까지 협박하려는 수작을 들으며 거울에 네 얼굴을 비춰보라고 경고한다. 오승아는 굳어진 마음을 녹이지 않으려 스스로 애쓴다. 악녀를 버리면 자신은 죽는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이중문은 철창에서 절망에 빠져 넋을 잃은 사람이 된다. 오승아는 철창속에서 첫날밤을 같은 방에 있는 동료와 머리 끄덩이를 잡고 치열하게 싸우면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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