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부인, 집안 먹여 살리는 ‘사장님’ … 남편은 ‘도와줘’

기방이 부인으로부터 용돈을 받아 쓴다고 언급했다. 

9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야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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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방이 부인으로부터 용돈을 받아 쓴다고 언급했다. 

김기방은 "작년 출연료가 올해 입금 됐다. 그래서 아내에게 모두 입금해주고 베짱이처럼 놀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생활비를 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용돈을 받아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미스틱을 도와준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또한 김기방은 결혼 후 조인성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셋이 같이 다녀요"라고 자랑했다. 그는 "조인성이 뷰티 사업가인 아내가 만든 치약만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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