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코치 나이, 낙엽만 굴러도 웃을 소녀에게

조재범 코치의 나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고작 고등학생이던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조재범 코치 나이는 현재 38세이다. 심석희 선수 주장대로라면 5년 전인 33세 부터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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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범 코치의 나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KBS캡처
그러나 조재범 전 코치는 모든 의혹을 부인 중이다. 이에 따라 '법적 절차를 기다려보자'는 의견도 있다.

한 네티즌은 "iw*** 심석희 그녀는 항상 그늘이 있어 보였다. 어색하게 조용히 웃음짓던 가녀린 모습이 왜 오늘은 이리 가슴이 아픈지.." 라면서 평소 포착된 그의 모습을 기억했다.

어린 10대 여성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한 사례로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있다.

영화계에서는 거장 이었지만, 밖에서는 10대 성폭행으로 추방까지 당한 인물. 그러나 추방 후 다른나라에 가서 까지 아동 성폭행을 저질러 연타의 충격을 줬다.

조재범 전 코치와 심석희 선수는 연령차가 십오년이 넘는다고 한다. 조재범 전 코치는 81년 생으로 알려져 있다. 심석희 주장에 따르면 조 전 코치 나이가 30대 초반일때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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