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반대 분신 추정 택시기사, 차마 형용 못할 참담함으로... 대규모로 모이나
서울 광화문에서 분신한 택시기사에 대해 '카풀 반대' 관련 키워드가 언급되는 중이다.
사회적인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카풀 제도'에 대해 택시 업계는 계속해서 집회를 열고 시위를 하고 있다.
카풀 반대 분신 추정 택시기사의 유서에서는 '택시 기사 하기 힘들다' '불법 카풀 반대' 등의 단어가 있었다고 한다.네티즌들의 의견은 뜨겁다. "sr*** 그런다고 제도가 바뀔까.. 안타깝습니다" "ok*** 분신이 답은 아닐텐데.. 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지난달 22일에는 택시단체들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 2차 대규모 집회를 열고 카풀 앱 영업행위 금지 내용을 촉구했다.
이들은 "불법 카풀 여객법 즉각 개정하라", "서민택시 파탄 주범 불법 카풀 몰아내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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