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안, 왕눈이 '가공할만한 루키' 외모였는데...쿄모토타이가 진관희 등 '하이틴 쇼크'
20세의 신인 배우 정유안이 성추행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0일 경찰은 정유안이 최근 술자리에서 성추행 혐의로 신고를 당했다고 한다. 그는 현재 출연 예정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SNS 역시 갑작스레 모습을감췄다. 정유안의 인스타그램이 갑자기 비공개가 된 것이다.
서글서글하면서 꽃미남 풍의 외모로 주목받았던 정유안의 이 같은 혐의는,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팬들에겐 충격으로 다가오는 중이다.
지난해에는 청춘스타 이서원이 추행 혐의를 받기도 했다.
앞서 이서원은 "나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진술서를 토대로 '이야기가 이렇게 됐구나'라는 걸 짐작하고 있다. 기억이 살아나면 좋겠는데 재판에 참석하며 알아가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일본 아이돌 그룹 식스톤즈의 쿄모토 타이가는 과거 마사지사를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그의 부모 역시 유명 연예인이다. 팬들은 상당한 실망감을 표출한 바 있다.
이밖에도 중국 배우 진관희는 20대 시절 절정의 인기를 누리다가 성 추문을 일으켰다.
그는 꽃미남 외모와 해외 유학파 출신의 지적인 매력으로 사랑받았지만 장백지 등 유명 연예인과의 은밀한 사진 노출로 아시아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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