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안, 왕눈이 '가공할만한 루키' 외모였는데...쿄모토타이가 진관희 등 '하이틴 쇼크'

20세의 신인 배우 정유안이 성추행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0일 경찰은 정유안이 최근 술자리에서 성추행 혐의로 신고를 당했다고 한다. 그는 현재 출연 예정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photo_1547089482.jpg
▲ 정유안 (인스타그램)

SNS 역시 갑작스레 모습을감췄다. 정유안의 인스타그램이 갑자기 비공개가 된 것이다.

서글서글하면서 꽃미남 풍의 외모로 주목받았던 정유안의 이 같은 혐의는,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팬들에겐 충격으로 다가오는 중이다.

지난해에는 청춘스타 이서원이 추행 혐의를 받기도 했다.

앞서 이서원은 "나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진술서를 토대로 '이야기가 이렇게 됐구나'라는 걸 짐작하고 있다. 기억이 살아나면 좋겠는데 재판에 참석하며 알아가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일본 아이돌 그룹 식스톤즈의 쿄모토 타이가는 과거 마사지사를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그의 부모 역시 유명 연예인이다. 팬들은 상당한 실망감을 표출한 바 있다.

이밖에도 중국 배우 진관희는 20대 시절 절정의 인기를 누리다가 성 추문을 일으켰다.

 그는 꽃미남 외모와 해외 유학파 출신의 지적인 매력으로 사랑받았지만 장백지 등 유명 연예인과의 은밀한 사진 노출로 아시아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