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씨앗길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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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 기간 예비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갤럭시북을 활용한 웹툰작가 체험, 앙금플라워 머핀을 만들어 보는 디저트전문가, 황금복돼지 저금통을 만들어 보는 가구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 체험과 청소년 퍼스널브랜딩 및 강점 탐색 진로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 문화교실코너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예비)중학교 1~2학년 청소년 2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8856)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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