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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경제 훈풍 불어넣기 올인

곽상욱 오산시장

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2019년 01월 11일 금요일 제14면
오산시가 올해 30년 청년의 절정을 맞아 백년 미래의 새로운 시대를 열 채비에 나섰다.

1989년 시 승격 당시 인구 5만 명의 아이였던 오산시는 이제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민선 5기, 6기에 이어 지난해 민선7기 시장으로 3선에 성공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을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혁신적인 모델도시로 가꿔 갈 것을 약속했다.

다음은 곽 시장과의 일문일답.

-민선7기가 새롭게 출발한 지난해 성과가 있다면.

▶오산시는 경제, 복지, 교육과 보육, 안전, 문화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이룬 뜻깊은 한 해였다.

전국 최고 교육도시의 위상을 굳건히 했으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가 형성됐다. 또 국가적 현안인 일자리와 경제 부문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다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

-올해 계획하는 오산시만의 시책은 무엇인가.

▶올해는 무엇보다 첫째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더욱 힘차게 추진할 계획이다.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에 적극 대처해 오산형 청년수당 3대 패키지 지원과 일자리 5만 개 공급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다. 노인,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일자리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사회적 경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

특히 올해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오산 지역화폐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둘째, 행복한 복지문화 구축이다. 다함께 나누는 어울림 복지도시로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하고, 한부모가정 자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 아픈아이 119지원사업도 지속 확대 실시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성친화환경을 조성하겠다.

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전국 최고의 공보육 환경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등 다양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꿈빛나래 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소의 청소년문화의집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추가로 북부권역인 세교지구에 세마청소 문화의집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숙원사업인 장애인복지시설 신축도 추진해 장애인 복지수준을 한층 높이고,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1472살펴드림 사업을 더욱 강화해 서민계층의 복지를 더욱 세밀하게 살피겠다.

셋째는 밝은 미래 백년교육도시 구축으로, 현재 준비 중인 ‘위메이크센터’를 중심으로 ‘오산형 메이커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식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학교를 넘어 지역의 공유경제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할 것이다.

넷째는 안전하고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인프라 구축이다. ‘Smart City 통합운영센터’를 시민종합안전센터로 기능을 강화하고, 범죄 취약지역에 안전인프라를 구축하고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해 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른 선도적 치매안심센터를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민들의 대표적 생활인프라인 교통문제에 대해서도 시내버스 운행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편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해 2020년부터 시행에 문제가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다섯째, 쾌적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힐링 녹색도시 구축을 지속하겠다. 오산천 생태 복원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사업은 지난해 상류 기흥저수지 수질 개선 착공에 이어 올해는 궐동천 복원사업 준공과 가장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착공으로 오산 전체 수계의 수질 개선과 생태 복원을 완성해 나갈 것이다.

또 시청사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해 시청 내에 앵무새가 날아다니는 체험형 버드파크 및 키즈맘 카페를 조성하고, 노후된 도시공원을 활력과 힐링의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재조성하고 마을정원 만들기, 작은정원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이 직접 자신의 손으로 가꾸는 푸른 오산을 실현하겠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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