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7개국의 신경외과전문의와 뇌공학자·뇌과학자·연구기관·연관기업 관계자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정위기능외과학회는 파킨슨병, 뇌전증(간질), 치매, 통증, 정신질환 등 난치성 신경계 질환 치료분야 발전을 위해 전 세계 신경외과 전문의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초 뇌과학 분야 등이 교류된다.
오는 6월에는 뉴욕에서 18차 세계학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최첨단 의료분야인 정위기능신경외과 분야 세계학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송도 컨벤시아 2단계 확장으로 다양한 대규모 국제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