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은 최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매실 새마을부녀회장의 이임식과 이용자 신임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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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회장은 "논현고잔동을 대표하는 단체의 신임 회장으로서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추진하고, 지역의 진정한 사회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취임한 전·현직 회장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용자 회장을 중심으로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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