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일을 더 소중히 했다는데 "빠져나오는 게 쉽지 않아"... 탄산수처럼

손예진의 새해 사랑결실 소식은 '사실 무근'으로 드러났다.

10일 일부 네티즌들은 손예진이 현빈과 미국 데이트를 한 것이 포착되었다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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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 (인스타그램

워낙 톱스타인 탓에, 손예진 현빈 두 사람 열애설에 다양한 이야기가 재조명된다.

손예진은 지난해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19년차인데도 스캔들이 없는 것에 대해서 일을 소중히 해왔고, 한 캐릭터에 오래 빠져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밥 잘 사주는 누나' 캐릭터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했다.

손예진은 데뷔 초 한 '이온음료' 광고로 유명했다. 해당 광고의 바통은 현재 트와이스가 물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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