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기자 논란, 소통창 과거까지 주목... 미국서는 백악관 CNN '마찰'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질문을 했던 김예령 기자가 연일 주목 받는 중이다.

경기일보 김예령 기자의 '말'이 이슈가 되자, 온라인에서는 그의 SNS 등에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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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령 기자 논란 (SBS 캡쳐)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0년 김예령 기자가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보냈던 트윗 내용 등이 주목되기도 했다.

네티즌들 의견은 뜨겁다. "obb*** 뭔가 보수성향이 강한 것 같은데 정말 소신발언을 한 것일까" "kg*** 그걸 잘 받아주는 문 대통령도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미국에서는 CNN과 백악관의 마찰이 주목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 CNN 아코스타 기자가 트럼프 대통령과 언쟁을 벌였는데, 이후 백악관 출입을 금지되었던 이유 때문이다.

앞서 아코스타 기자는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중미 출신 '캐러밴'의 이주 행렬을 '미국에 대한 침략'이나 '악마화'라고 정의하는 이유를 질문하면서 트럼프 대통령 및 백악관측과 마찰이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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