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스카이캐슬 급의 '로얄코스' 비결은 "농담까지 필기한다"... 나탈리 포트만도

미모와 브레인을 고루 갖춘 배우 '윤소희'가 주목된다.

윤소희는 예쁜 외모 뒤에 엘리트 면모를 숨긴 인물이다. 드라마 작품에 출연한 남성들과는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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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소희 (인스타그램)

그러나 tvN 예능 '인생술집'에서 상대 배우와 전혀 이성적 감정이 없다면서 좋은 동료임을 강조했다.

윤소희는 카이스트 출신이다. 과학고를 거쳐 카이스트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인물로, 마치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최상위 라인을 떠올리게 한다.

이에 윤소희 공부법이 주목받는데, 그는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선생님의 농담까지100%  받아 적었다"라고 말했다. 그래야 복습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나탈리 포트만이 하버드대 심리학과를 졸업해 엘리트로 불린다. 어릴 적 부터 연기를 시작했지만, 학구열 또한 높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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