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광명, 안양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소사~원시선이 개통한 데 이어 신안산선,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 B, C노선 등 전철 신설을 앞두고 있어서다.

이 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도심까지 이동시간은 최고 3배 가까이 줄어들고 수도권 동남권에 비해 비교적 낮았던 서남권의 몸값이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하남=다인그룹목감7차.jpg
전문가들이 뽑은 핵심노선으로 올해 착공을 시작하고, 계획대로 조기 개통이 되면 신안산선은 2024년 개통하는 신안산선을 꼽았다. 경기 안산(한양대역)에서 출발해 시흥, 광명을 거쳐 여의도까지 43.6km를 연결한다. 예정대로 2024년에 개통하면 시흥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시간이 1시간30분에서 20분대로 단축된다. 향후, 안산선, 수인선, 소사~원시선 등과 연계돼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망의 한 축이 될 전망이다.

서남부 교통환경의 미래가 기대되는 가운데 신안산선 목감역의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7차’가 분양소식을 알렸다. 다인로얄팰리스목감 7차는 신안산선 외에도 KTX광명역까지 차량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 수원광명고속도로를 통해 수원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 등 배곧, 장현, 안양, 평촌 등 수도권 및 전국 이동이 편리하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생활권도 편리하다. 목감역 역세권은 물론이고 광명역세권의 코스트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케아 등 생활편의시설 및 대형할인마트 이용이 편리하다. 또 운흥산 및 물왕저수지, 시흥목감 근린공원 등 쾌적한 주변환경으로 주거선호도 또한 높다.

다인건설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2030세대가 늘면서 주거환경을 고려하는 수요가 많아졌다. 해당 아파텔은 복층설계에 투룸과 알파공간까지 제공되어 다양한 공간구조를 활용할 수 있으며 내부는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TV 등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 대기전력차단스위치, CCTV 등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주민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개발한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없는 3無시스템과 지역 냉난방 적용으로 안심주거공간을 실현했다.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였고, 주거공간에 대한 남다른 이해와 해석으로 2룸 아파텔 시장을 선도한 다인건설의 노하우까지 더해진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특히 다인로얄팰리스 7차가 준공이 지난 11월 완료되어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의 안양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 다인빌딩 1,2층에 위치하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