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근로자 종합 복지관에서 근로자 및 근로자 가족들에게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지역주민들을 위해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과제빵, 조리사, 바리스타 등 총 19개 과정을 진행했다.

올 1분기는 제과, 한식, 바리스타2급, 헤어미용, 네일아트, 메이크업, 오토캐드, 오피스(엑셀2급), 스케치업 과정, 동물행동상담사과정을 실시한다.

이는 근로자 및 근로자가족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14일부터 교육생을 모집 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과정으로는 메이크업 자격증 과정, 스케치업 과정, 동물행동상담사 과정이 있으며 특히 동물행동상담사 과정은 원광대학교와 협업해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천시근로자복지관 홈페이지(http://www.icheon-hrd.or.kr/)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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