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우정청은 원활한 우편물동량 확보를 위해 기존 화성향남우체국을 화성우체국으로 승격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인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로 화성향남우체국을 화성우체국으로 승격하는 한편, 종전의 화성우체국을 화성동탄우체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관할 구역을 조정했다.

경인지방우정청 송관호 청장은 "이번 화성우체국 개국을 계기로 이 지역 우편물류소통이 보다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