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한국당 입당키로, 펜 들고 조심스럽게... 유튜브 격돌 '홍카콜라' '알릴레오' 도

황교안 전 국무대행이 한국당에 입당하기로 했다.

13일 오후 황 전 총리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그는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겠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왜 지금'이라고 했다"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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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한국당 입당키로

그러면서 "처음 걷는 정치인의 길이라 걱정도 된다"며 "힘을 보태 주신다면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했다.

이 가운데, 홍준표 전 대표가 정계를 떠난 뒤 유튜브 채널을 개국한 것과 유시민 작가의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활동 등도 눈길을 모은다.

'홍카콜라' 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국한 홍준표 전 대표는 얼마 전 배현진 전 앵커와 등장했다. 수학공부 비법 등을 나누며 일상 대화도 했다.

유튜브 프로그램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공개 첫 날 수십만명 팔로워를 기록했다. 사회 각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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