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논란 케어 직원들, 강제 '작별'에 얼마나 떨었을까... 여스타들 힘썼는데
반려견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안락사 논란 케어 직원들' 소식이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11일 한겨례가 국내 유명 동물권단체인 케어가 보호 중이던 동물 상당수를 몰래 안락시켜 왔다는 내부고발자의 제보를 단독보도했다.
또 안락사 논란 케어 직원들이 대표를 비난하기도 했다. 이들은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면서 자신들도 속았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스타들이 최근들어 반려견 봉사나 관련 목소리를 높인 바 있어 재조명된다.
얼마 전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메인 화면에 '개 식용 반대' 관련 링크를 걸기도 했다.
또 배우 김효진과 이효리, 송혜교 등도 반려견을 사랑하고 유기견 봉사 등에 힘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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