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논란 케어 직원들, 강제 '작별'에 얼마나 떨었을까... 여스타들 힘썼는데

반려견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안락사 논란 케어 직원들' 소식이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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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락사 논란 케어 직원들 (기사와 사진은 무관함)

11일 한겨례가 국내 유명 동물권단체인 케어가 보호 중이던 동물 상당수를 몰래 안락시켜 왔다는 내부고발자의 제보를 단독보도했다.

또 안락사 논란 케어 직원들이 대표를 비난하기도 했다. 이들은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면서 자신들도 속았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스타들이 최근들어 반려견 봉사나 관련 목소리를 높인 바 있어 재조명된다.

얼마 전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메인 화면에 '개 식용 반대' 관련 링크를 걸기도 했다.

또 배우 김효진과 이효리, 송혜교 등도 반려견을 사랑하고 유기견 봉사 등에 힘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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