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양갈래 머리로 '풋풋 신인류의 사랑'... 입양부터 히포크라테스까지 '당당' 차인표 정성

신애라의 '신인류의 사랑법'이 눈길을 모은다.

신애라는 당차고 자신만만한 여성이었다. 남편 차인표에게도 먼저 대시를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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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인표 아내 신애라  (SBS)

13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신애라는, 자신이 차인표에게 먼저 대시를 하고 호감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그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여성상이다.

당시 운전을 하면서 손을 잡기위해 노렸던 '기회' 등을 언급했다. 한 손으로도 운전을 잘한다면서 당찬 발언을 했다고.

신애라 차인표는 MBC '사랑은 그대 품안에'에서 만났다.

해당 드라마는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역주행' 중인데, 신애라는 백화점 점원으로 등장해 차인표와 티격태격 하다가 결국엔 사랑을 이루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신애라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앞머리가 있는 헤어스타일을 하며 '한국의 피비게이츠'라고 불린 바 있다.

차인표 아내 신애라는 또 입양, 뒤 늦은 유학,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등 최근들어 다양한 키워드로 포털사이트에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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