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 , 도심에서 격투 끝에 도구까지 전율 상황을, 흉기 난동 공권력에 맞서자 공안 , 미국 식으로 

13일 오후 일곱시쯤 암사역에서 같은 또래 친구에게 칼을 휘두른 십대가 일대 행인들까지 공포에 떨게 했다.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청소년 두사람이 암사역 출구 앞에서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는 중에 서로 치고받는 행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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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사역 흉기 난동
발차기 등 결투식으로 두사람은 물리력을 오갔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위에 서는 사람이 드러났다. 

우위에 선 사람은 방어능력이 어느정도 상실한 상대방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주변에선 비명이 터졌고 행인들은 싸움 주변을 에워쌌다. 하지만 흉기를 들었기 때문에 접근은쉽게 하기 어려웠다. 

경찰이 나타났는데도 칼을 든 남자는 여전히 반항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경찰도 쉽게 접근할 수 없을 만큼 분위기가 팽팽했다. 자칫 큰 위험이 초래할 것같은 살벌한 분위기였다. 경찰은 방어자세에서 시민 보호차원으로 이 청년을 제압하는 방식을 취했다. 

경찰은 십여분후 이 청소년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경찰의 대처에 대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i****경찰만 욕하지 마라. 잘난 인권단체의 소년법, 범죄자인권법, 공권력제한 3위일체의 작품이다. 미국이였음 이미 총알로 벌집이되서 사태종결 됬을 것이다. 하지만 죽창들고 버스부수며 시위몰려와도 물대포로 쐈다고 짤리는 공권력인 만큼 경찰에게 무슨죄가 있냐..." "t****미국처럼 총으로 진압을 해줘야 저런 잡범들이 날뛰지 않을텐데 ..답답합니다." "t****중국 공권력이었으면 저런 한남 칼부림 하다간 총으로 후두부에 발터 뚫림"이라며 강한 대처를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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