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오뉴월에 내린 서리 결정체는 , 소설 하나가 상황을 엉망진창으로 몰아가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이제 막바지 솔루션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은 또 다시 절체 절명의 위기를 맞이한다. 고랩중에 고랩이 된 것을 기뻐할 새 없이 저주의 굿판이 시작된다. 옛날 한때 한솥밥을 먹던 전 아내가 소설급의 루머로 현빈을 위기에 몰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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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이제 막바지 솔루션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현빈은 도망자 신세가 되어 정착을 하지 못하고 계속 떠다니는 신세가 된다. 현실의 공권력과 네임드급 킬러들이 집요하게 붙기 시작한다. 이런 와중에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박신혜 뿐이다. 박신혜는 이 모든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인물인 동시에 조력자이기도 하다. 

희망이 사라질때면 박신혜가 나나타서 수호천사 역할을 해준다. 최저랩이 로그인을 한다는 것은 목숨을 건 도박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정도 미션클리어가 가시권에 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박신혜의 동생을 구하는 것 외에 유지할 이유가 없는 서버였다. 상황은 녹록치 않았다. 미션 클리어단계에서 현실적인 위험이 또 다시 닥친 것이다. 

누리꾼들은 "l****차대표는 외상없이 과다출혈로 죽었다고 했었는데 뜬금포 목졸라 죽였다는 말을 믿는 경찰 이해안됨" "y****오늘 하나하나 다 재밌었다. 이런 드라마는 처음. 영화 한편 만들어도 되겠다. 현빈 주인공으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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