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는 한국119소년단 우수 학생으로 선정된 조익래(문원초 6년)학생에게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전수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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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군은 문원초 한국119소년단장으로 소방안전교육과 화재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제20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대상, 제19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하는 등 생활 속에서의 안전의식 고취와 실천에 앞장서 왔다.

 조 군은 "소방서에서 배운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과 안전생활을 앞으로도 친구들에게 많이 알려 주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에는 장성희 문원초 119소년단 지도교사가 참석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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