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연천군지부는 지난 12일 전곡리유적에서 ‘2019년 사업 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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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개막에 맞춰 열린 결의대회는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류 최초의 땅 연천에서 기적을 이루자’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이월선 지부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 맞이하는 기해년 종합업적평가 상위권 도약의 의지를 다지자"며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바르고 투명한 ‘정도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적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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