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에 임직원이 모은 헌혈증서 21매를 기증했다.

2019011501010004667.jpg
 공사의 이번 기증은 겨울철 헌혈 수급 부족을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열어 공사 및 입주단체 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해 왔다. 헌혈증은 모아(母兒)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하고 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