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나영(민·성남7)의원이 최근 성남시 분당구 소재 ‘말아톤복지재단’을 찾아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인 그룹홈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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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아톤복지재단은 2006년 창립,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을 후원하기 위한 주간보호센터, 그룹홈, 오케스트라 등의 사업에 나서고 있다.

 이 의원은 "장애인을 위한 진정한 복지는 그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주체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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