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시티 내 입점한 엔타스 면세점 전경.
▲ 파라다이스시티 내 입점한 엔타스 면세점 전경.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에서 유일한 시내면세점 ‘엔타스면세점’이 2차 시설에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엔타스면세점은 파라다이스시티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에 2천885㎡ 규모로 들어섰다.

현재 전체 쇼핑 공간의 70%를 사전 개장했으며, 오는 4월 정식으로 문을 연다. 약 150개의 명품 부티크 브랜드로 구성된 럭셔리 콘셉트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타스 면세점이 입점한 ‘플라자’는 쇼핑, 외식,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실내형 쇼핑문화 공간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엔타스면세점은 개장 기념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신규 가입시 12만 원 구매 사은권을 주고 200달러 이상 구매 시 파라다이스 씨메르(스파)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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