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원양항로를 위한 수입 및 신규 수출화물 발굴 등 아시아 신규 항로에 영향을 받지않는 선사를 대상으로 항로 개설 마케팅 확대 및 국적선사 대상 선박 대형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역·화종·화주 분석과 산업단지공단·포워더·선사를 연계한 맞춤형 신규 수출화물 창출 마케팅을 강화한다.
또 인천항 해상 특송 물류센터 유치로 전자상거래 활성화 대응 및 물류비 절감에 나설 계획이다.
IPA는 이 외에도 ▶물동량 증가 대비 신항 1-2단계 ‘컨’부두 개발▶ 배후단지 확대 조성 ▶해양관광거점 기반마련으로 여객이 다시 찾는 항만 조성을 위해 골든하버 개발 및 여객터미널 운영 방안 마련 ▶크루즈, 국제여객 터미널 성공적 개장 및 여객 증대 등 글로벌 물류 및 해양관광 플랫폼 구축을 올해 주요 업무 추진방향으로 내세웠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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