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종소방서는 설 연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설 연휴기간인 2월 1일부터 7일까지를 특별 경계근무 기간으로 설정해 현장 대응과 상황 관리로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영종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한발 앞선 예방과 신속한 대처 등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특히 대형 화재 방지 등을 위해 안전대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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