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라마다호텔, 위태로운 포착 '화마 터져 나오는데'.. 의정부 모텔 '슬픈사연'도

천안에 있는 라마다 호텔에서 화재가 났다.

천안 지역에서 유명했던 라마다 호텔 화재가 일어나자 네티즌들은 깜짝 놀란 분위기다. 전국에 많은 체인이 있는 호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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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라마다호텔

14일 오후 오후 4시 56분께 발생한 천안 라마다호텔 화재사건 현장에서 18명이 연기를 마셨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직원 한 명은 생사가 불명한 상태라고.

네티즌들은 "ob*** 끔찍하네요 직원분 제발 살아 있으시길" 'bb*** 헉 저기 유명한데.. 좋은 곳에서 왜 이렇게 불이 났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들어 모텔이나 무인텔, 고시원 등 숙박 관련 시설에서 화재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가운데 그 원인부터 대응 등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달에는 의정부 모텔서 일어난 불로 인해 투숙자 한명이 숨졌다.

그런데 해당 사망자는 병원 입원을 위해서 해당 모텔에 투숙 중이었다고 알려지며 더욱 가슴을 아프게 했다. 

얼마 전에는 '무인텔'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 오전시간 발생한 여수 무인텔 화재 사고 원인을 두고 드라마같은 예측의 댓글들이 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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