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염색 부작용, 흑진주 머릿결은 고사하고 '마음 스크래치'까지... 미국선 '립밤' 물집으로

'헤나염색 부작용'이 충격을 드러낸다.

천연 물질로 만들어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알려진 헤나 염색이 부작용 사례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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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나염색 부작용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14일 동아일보 측은 헤나염색 후 얼굴까지 검게 변하고 피부병처럼 부작용을 겪는 이들의 사연을 공개했다.

대인기피증 등을 불러올 정도로 얼굴이 변했다면서 고통을호소한 이들도 있었다.

네티즌들은 "dw*** 헉 진짜 저게 무슨일.. 헤나는 더 건강한줄 알았는뎅" "wg*** 얼른 치료제나 색소침착 빼는 법이 나오길 ㅠㅠ 안타까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헤나염색 부작용 외에도 미국에서는 '탈모약 부작용' 부터 '립밤' 부작용 등이 큰 이슈였다.

또 미국에서는 한 '유기농 입술보호제'를 바른 일부 소비자들이 입술 발진과 물집 등의 부작용을 겪어 소송을 거는 사태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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