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염색 부작용, 흑진주 머릿결은 고사하고 '마음 스크래치'까지... 미국선 '립밤' 물집으로
'헤나염색 부작용'이 충격을 드러낸다.
천연 물질로 만들어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알려진 헤나 염색이 부작용 사례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14일 동아일보 측은 헤나염색 후 얼굴까지 검게 변하고 피부병처럼 부작용을 겪는 이들의 사연을 공개했다.
대인기피증 등을 불러올 정도로 얼굴이 변했다면서 고통을호소한 이들도 있었다.
네티즌들은 "dw*** 헉 진짜 저게 무슨일.. 헤나는 더 건강한줄 알았는뎅" "wg*** 얼른 치료제나 색소침착 빼는 법이 나오길 ㅠㅠ 안타까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헤나염색 부작용 외에도 미국에서는 '탈모약 부작용' 부터 '립밤' 부작용 등이 큰 이슈였다.
또 미국에서는 한 '유기농 입술보호제'를 바른 일부 소비자들이 입술 발진과 물집 등의 부작용을 겪어 소송을 거는 사태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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