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계열이 (사)대한트레이너협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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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호서예전 김남균학장, 김형탁부학장, 스포츠건강관리계열 정구중교수가 참석했고, (사)대한트레이너협회에서는 김민석대표가 참석했다.

대한트레이너협회는 스포츠팀, 지자체, 개별기업, 스포츠대회(이벤트), 학교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과 함께 트레이너 권익 보호 및 스포츠재활을 통한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체전 및 각종 체육행사의 의무지원를 연중 계획을 세우고 선수 트레이너와 퍼스널트레이너 배출에 힘쓰는 중이다.

양사 협약은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인력과 시설 등을 공동 활용하며 창의적, 실용적 교육의 교류와 사회 및 예술,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도모를 통한 사회공언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계열은 퍼스널트레이너과정(보디빌딩, 퍼스널트레이너, 피트니스, 스포츠마케팅), 스포츠재활과정(재활퍼스널트레이너, 운동 재활), 종합격투기과정(MMA,삼보,유도,무에타이,주짓수,복싱)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실무위주의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계열은 현재 수능과 내신은 상관없이 실기와 면접 100%로 신입생을 선별하고, 타 대학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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