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라마다 호텔 화재, 비정한 화마 이후에... 악재 '못견딜만큼' 농연과 화염 속에 비보가

천안 라마다 호텔 화재사건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나 불이 나자 객식 손님들을 대피시키고 진화에 힘썼던 직원 1명이 사망했다고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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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라마다 호텔 화재 (MBC)

특히 천안 라마다 호텔 직원이 겪어야 했던 긴박한 상황 부터, 안타까운 사망 과정 등이 조명되면서 네티즌들은 애도를 보내는 중이다.

지난해에는 체코 프라하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두 명이 사망하면서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또 얼마 전에는 고시원 화재 무인텔 화재 등의 사건이 있어 안타까움을 줬다.지난해 고시원에서 불이나 일곱명이 희생됐는데 일본인도 끼어 있었다. 

이 사건은 사망자 총 7명으로 모두 남성이었고 연령은 78·72·62·57·55·53·35세로 50대 이상 고령이었다. 

또 지난해 2월에는 경남 통영 모텔서 불이 나 1명이 중상을 당하고 4명은 연기를 마시는 등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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