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포차, 먹방의 시대에 '아쉬운 이슈'로... 중국 '중찬팅' 표절설은

최근 매니저와 함께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박성광이 '포차' 논란에 휘말렸다.

일명 '박성광 포차'로 불리는 실내 포장마차 사업에 위기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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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광 포차 (MBC)

최근 박성광 포차에 다소 선정적인 문구와 콘셉트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드러난 문구에는 여성 몸매에 관한 발언도 있었다.

이에 박성광 소속사는 이미 영업 종료가 결정되어 2월에는 최종 종료된다고 15일 밝혔다.

사실 박성광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의 좌충우돌 코믹 일상으로 주목받으며 승승장구 했다.

더군다나 '고기 먹방' 등을 펼치면서 외식 사업 역시 관심을 받고 있었던 터라, 해당 논란에 아쉬움을 보내는 팬들도 많다.

이밖에도 중국에서는 '요리 프로그램' 논란이 있었다.

여배우 조미와 서기가 출연해 화제가 된 '중찬팅'은 우리나라 예능인 '윤식당'과 비슷하다는 논란이 있기도 했다. 해외에서 식당을 여는 과정 등이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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