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01010004954.jpg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신임 소장에 김정섭(54)전 호남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이 부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정섭 신임 소장은 1991년 공직에 입문해 사회통계국 인구조사과, 통계개발원 조사연구실, 통계정책국 품질관리과, 사회통계국 농어업동향과에서 근무했으며 호남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정섭 소장은 "정확한 통계를 생산하고 제공하는 일이 통계청의 가장 중요한 임무인 만큼 국민에게 신뢰받고 앞서 가는 통계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통계품질 향상에 주력하겠다"며 "경인지역 거점사무소로서 중추적인 역할과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를 통한 지역 통계 활성화로 지역 발전에도 앞장서겠다"고 취임 포부를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