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농락’ 앞에 마주하며 경고 , 치기가 아니라 용기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에서 박신양이 고현정과 마주했다.

14일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5~6회에서는 정의의 수호자 조들호(박신양 분)와 강력한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이 치열하게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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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에서 박신양이 고현정과 마주했다.

조들호는 유지윤(이지민)을 변호하기 위해 재판장에 섰다. 이때 이자경은 조들호를 옴짝달싹 못하게 하려고 과거 사건의 원흉인 백승훈을 재판장 안에 들였다.

조들호가 호흡곤란을 일으키자 재판이 중단됐고 결국 신미숙 재판장(서이숙)은 “의뢰인에게 새 변호사를 구해주라”고 조언했다.

이때 조들호는 눈을 뜨자마자 괜찮다며 재판을 이어갈 것을 요청했지만 재판장은 재판에서 빠지고 다른 변호인으로 바꾸라고 말했다. 

이후 조들호는 이자경을 찾아가 그의 경고를 산산조각의 유리잔으로 대답한 뒤 트라우마 극복을 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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