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와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지난 14일 의장실에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단국대 경영대학원은 용인시의회가 요청할 경우 경영자문을 무료로 제공하고, 인적 교류에 대한 지원과 상호 관심 분야 연구과제에 공동 참여하게 된다.
이건한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원들이 자문 등을 통해 더욱 활발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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