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 성폭력, '양의 탈들을 쓰고 이리같이'… 뿌리부터 뽑아내야 묘책이

체육계 성폭력, '양의 탈들을 쓴 이리같이'… 뿌리부터 뽑아내야 할 묘책을 

체육계 성폭력 논란에 대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책임을 이야기했다.

15일 이낙연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잇따라 제기된 체육계 성폭력 및 비리에 대해 언급했다.

▲ 체육계 성폭력 논란에 대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책임을 이야기했다.

이낙연 총리는 "문화체육관광부는 감독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체부 내부에는 어떠한 소홀함이 있었는지 점검해야 한다"며 교육부 및 여성가족부 등과 함께 체육계의 고질적 병폐를 시정할 가장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신동욱 총재는 “화학적 거세 아닌 물리적 거세가 필요하다. 또 빙상계 성폭력 빙산의 일각이다”라고 주장을 폈다. 

네티즌들은 "b****감옥 가더라도 격리 수용해야 함" "J****여자 코치 늘려 ㅋ 그러면 되잖아 ㅋ" "a****

당연합니다. 이건 꼭 이루어져야 하는 일. 훈장이나 포상 회수하는 것 뿐 아니라 영구히 국내외 다시는 체육계에 발도 못 붙이게 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