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5일 화성시 향남읍에서 화성시 공무원 및 이장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 설명회’ 및 제도 홍보를 위한 ‘신용서포터즈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편 캠코는 이외에도 군포시, 시흥시, 안성시, 양평군, 오산시, 여주시, 이천시, 평택시 등 경기 남부지역내 16개시·군에서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 설명회·신용서포터즈 출범식을 추가로 진행해 접수 마감까지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구영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은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 신청 마감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 내 제도를 알지 못해서 신청하지 못하는 대상자들이 없도록 계속해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것"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경기도민이 신용회복 지원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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